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절친했던 선배 가수 송대관의 사망 소식에 슬퍼하며 고인을 추억했다.
그러면서 "송대관 선배는 동료들도 잘 챙긴 정이 많은 가수였다"라며 "호남을 대표하는 최고의 가수인 형이 떠나 정말 마음이 아프다"라고 침통함을 나타냈다.
송대관은 며칠 전 통증을 호소해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뒤 입원 치료를 받아왔지만 이날 오전 끝내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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