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천억 쓴 대왕고래 "경제성 없다"…오징어·명태 시추 가능성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영상] 1천억 쓴 대왕고래 "경제성 없다"…오징어·명태 시추 가능성은?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대왕고래에 대한 1차 탐사시추 결과 "시추 과정에서 가스 징후를 일부 확인했지만, 가스 포화도가 높지 않아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근원암과 저류암, 덮개 등으로 구성되는 유전 지층 구조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오징어, 명태 등 나머지 6개 유망구조 후속 탐사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동해 가스전 개발 사업의 동력이 떨어질 것이란 우려가 있지만, 나머지 유망 구조 6개가 있는 만큼 전체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예단하긴 이르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