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교육사령부는 7일 기초군사교육단 연병장에서 해군병 710기 수료식을 열어 655명의 정예 해군병을 배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박현기 이병(의무)이 우수한 성적(실기ㆍ이론ㆍ준규 종합)으로 교육과정을 수료하여 교육사령관상을 수상하였으며, 김주형 이병(의무)이 기초군사교육단장상을 수상했다.
김민호 이병 등 65명의 국가유공자 및 참전용사 후손들이 대를 이어 국가에 헌신하고, 문준오 이병 등 8명의 수병은 해군 현역으로 복무 중인 아버지와 함께 국가를 수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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