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최근 인천 미추홀구 신기시장에서 전통시장 효율 개선사업 기념 행사를 열고 지난 2020년부터 5년간 이어온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적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기 위해 전통시장 안 노후 전등을 LED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5년차 사업을 통해 인천지역 5개 전통시장(신기, 남부종합, 부평종합, 인천축산물, 강화중앙) 67개 점포에서 272개 노후 전등을 LED로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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