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통 개그의 1인자 이경규가 신을 향해서도 역정낸다.
그러자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실제로 무릎관절염 환자들은 무릎보호대를 착용하고 바지를 입기에 바지통이 넓은 편이다’라고 했고, ‘이경규 씨가 건강프로그램을 하시더니 준전문가가 되신 것 같다’라고 칭찬을 했다.
전문가들은 무릎관절염 예방을 위해서 3mm정도에 불과한 연골을 아껴 써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설명을 듣던 이경규는 갑자기 신을 향해 분노하며 ‘신은 도대체 왜 연골을 얇게 만들었냐'며 역정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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