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가 다른 지역보다 비교적 온화한 기후와 우수한 공공체육시설을 바탕으로 최근 동계 전지훈련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7일 진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축구, 육상 등 13개 종목 학교 운동부와 실업팀, 국가대표팀 1천700여명이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진주를 찾았다.
시는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숙박비 지원, 공공체육시설 이용료 면제,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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