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갈래” 만취 여성 고속도로 난입...구조자 뺨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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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갈래” 만취 여성 고속도로 난입...구조자 뺨 때려

만취한 여성 승객이 화장실을 가겠다며 택시를 정차시킨 후 고속도로로 뛰어든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그럼에도 끝까지 B씨를 안전한 졸음쉼터 안쪽으로 데리고 들어왔다.

A씨는 가까스로 주머니에 있던 휴대전화를 꺼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출동하며 상황은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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