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024년 세전이익 1조1845억원, 당기순이익 893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각 217%, 168%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Brokerage를 포함한 WM과 Trading 부문을 중심으로 큰 폭의 경상이익 실적 개선과 인도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해외법인 자본 재배분 과정에서 발생한 환차익 등 비경상이익 약 3,400억원의 반영도 증가에 기인했다.
전년 대비 243% 증가한 1661억원의 세전이익을 보였고, 미국법인은 세전이익 945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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