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 간판선수였다가 후배 성추행 논란으로 자격정지를 받고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임효준)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첫 경기부터 과열된 경쟁심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장에는 린샤오쥔의 팬들이 대거 몰려왔다.
그가 빙판에 올라서자 관중은 경기장이 떠나갈 듯한 목소리로 "린샤오쥔 자여우(힘내라)"라고 외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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