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비장애 대학생들 부산에 모여 창업 행사…벽을 허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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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비장애 대학생들 부산에 모여 창업 행사…벽을 허물다

장애 학생들의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창업 역량을 갖춘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자 전국의 주요 국립대들이 매년 광역시·도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전국 장애-비장애 대학(원)생 창업경진대회’가 올해 부산에서 개최돼 유망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의 뜨거운 장이 마련됐다.

올해 4회째로 개최된 장애-비장애 대학(원)생 창업경진대회는 ESG 기반의 창업 아이디어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모든 영역에 대한 구상을 제안받았다.

부산대 강정은(도시공학과 교수)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대회는 특히 장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창업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며 “장애·비장애 학생들이 한 팀을 이뤄 협력해 도전함으로써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사회적 포용성과 창업 생태계를 확장하는 등 더 많은 장애 학생들이 창업에 도전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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