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선발 출전하는 날, 다 초대하려고요." KT 위즈의 2025년 신인 김동현(19)에겐 특별한 낭만이 있다.
KT에선 신인 투수가 선발 마운드에 오르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지난 6일 불펜 피칭에서 50개의 공을 던진 김동현은 제춘모 투수코치에게 "(좋은) 투수가 돼가고 있네"라는 칭찬을 듣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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