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제주공항에 강풍과 급변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다른 지역 폭설로 하늘길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현재 제주공항 출발과 이륙방향 모두 급변풍 특보(윈드시어)가 내려져 있으며, 초속 20m 내외의 ‘태풍급’ 바람이 불고 있다.
제주도 북부·서부·남부·추자도에는 이날 오후를 기해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