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와 파리바게뜨가 원자재 가격 상승을 근거로 제품 가격을 올린다고 7일 밝혔다.
빙그레 관계자는 "최근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에너지 비용 증가에 따른 원가 압박이 심한 상황"이라며 "특히 이번 가격 인상 제품 원재료인 커피, 코코아, 과채 농축액 등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으며 환율 상승으로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파리바게뜨도 오는 10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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