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는 지난 6일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NHN 클라우드 광주 AI 데이터센터’를 방문, ‘AI 특화 데이터센터’ 성과를 점검하고 주요 관계자와 지역 AI 기업 간의 생태계 강화를 모도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과 협력해 구축한 광주 AI 데이터센터는 88.5PF(페타플롭스)의 연산 능력과 107PB(페타바이트)의 저장 용량을 갖추며 AI 역량 강화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동훈 NHN 클라우드 대표는 “광주 AI 데이터센터는 국가 AI 전략의 중요한 인프라이자, 국내 AI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AI 산업 발전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NHN 클라우드의 서비스와 AI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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