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그 중 한 개를 시추했는데 경제성이 있는 광구가 아니란 결론이 나왔다고해서 실망할 필요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대왕고래 심해 가스전 시추 개발은 문재인 정부 때부터 계획을 수립하고 시추에 나서게 됐다”며 “당초 매장 가능성은 20% 이하 정도로 예상해왔는데, 이번 시추 결과는 경제성 없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원 빈국인 우리 입장에서는 자원개발 리스크를 감수할 수밖에 없다”며 대왕고래 외에도 다른 6개의 심해 유전구에 대한 본격적인 탐사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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