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예비창업가·직원 주거환경 지원 LH 전북본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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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예비창업가·직원 주거환경 지원 LH 전북본부 협력

군산시청 전북 군산시가 (예비)창업가와 창업기업의 직원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군산 STAY 창업가 주거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7일 군산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예비)창업가와 창업기업의 직원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LH 전북본부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최대 2년(24개월)동안 임대주택의 보증금(최대350만원)과 월 임대료(월 최대 10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LH와 연계한 주거 공간과 안정적인 주거비 지원을 통해 창업가들이 창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어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높으니, 관심이 있는 창업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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