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효과 미미…대중 무역적자 줄었지만 전체는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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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효과 미미…대중 무역적자 줄었지만 전체는 늘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규모 무역수지 적자를 개선하기 위해 각국을 상대로 관세 부과를 추진하고 있지만, 트럼프 1기 행정부 이후 미국의 무역적자 추이를 보면 관세 효과가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7일 보도했다.

아울러 지난해 중국에 대한 무역적자는 2017년 대비 약 20% 줄어든 2천954억 달러로 집계됐다.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요 교역국에 대한 무역적자가 커지면서 지난해 미국의 전체 상품수지 적자는 2017년 대비 약 50% 증가했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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