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올해 상반기 예산 신속집행 목표율을 65%로 정했다고 7일 밝혔다.
상반기보다 집중적이고 신속한 재정집행을 통해 지역경제와 민생에 활력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커질수록 공공부문 재정집행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시민들 일상과 직결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예산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전 부서가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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