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는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을 만든 우리나라 조각계의 거장 김영원 조각가가 동상 원형 축소품을 만들어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작가는 7개월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이 동상 원형 축소품을 완성했다.
시는 향후 시립김영원미술관이 개관하면 관람객 등이 세종대왕을 일상에서 친근하게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미술관 굿즈(기획상품)로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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