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승강기 안전 시니어 안전단이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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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승강기 안전 시니어 안전단이 지킨다

앞으로 시니어 승강기 안전단 500여명이 49개 지하철 역사 등에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친다.

이달부터 서울교통공사 관할의 1~8호선 49개 주요 역사에 배치돼 10개월간 안전요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시니어승강기안전단’ 사업은 2022년 8개 역사 65명을 시작으로, 2023년 20개 역사 282명, 2024년 33개 역사 491명, 올해는 49개 역사 582명으로 확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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