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김종철 산업부 통상협력국장과 도꿕흥 베트남 산업무역부 아시아아프리카시장국장이 양국 수석 대표로 참석한 제3차 코리아-베트남 플러스 공동작업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리아-베트남 플러스 공동작업반은 2022년 한국과 베트남 양국 정상이 선언한 협력 플랫폼으로 양국 정부·상무관·무역 지원기관 등이 참여해 교역·투자 확대방안을 논의한다.
양측은 이날 회의에서 양국 교역·투자 현황을 점검하고 최근 미국 신정부 출범·글로벌 공급과잉 등 주요 이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원전협력과 양국 기업의 애로해소 등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했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포인트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