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대체제 기술 글로벌 무대로” 시지바이오·시지메드텍, J&J와 아시아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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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골대체제 기술 글로벌 무대로” 시지바이오·시지메드텍, J&J와 아시아 시장 공략

국내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와 정형외과 임플란트 연구제조 기업 시지메드텍이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존슨앤드존슨(J&J) 메드테크와 골대체제 '노보시스(NOVOSIS)' 및 '노보시스 트라우마(NOVOSIS Trauma)'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국내외에서 사용 경험이 축적된 노보시스를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추가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주미 시지메드텍 대표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주요 국가에서도 노보시스 트라우마의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며 "의료진과 지속적인 수술 프로토콜 개발을 통해 골절 치료 시장에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임상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치료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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