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에 따르면, 6일 개최된 '경기도서관 국제컨퍼런스' 사무수탁기관 선정위원회에 참석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서관 국제컨퍼런스는 단순한 학술행사가 아니라 경기도서관의 특색과 비전을 공표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야한다"며 "기후․환경, 독서, 교육이라는 큰 틀 안에서 경기도만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차별화된 세션 구성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서관 국제컨퍼런스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와 경기도서관 등에서 개최되어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하는 강연과 주제별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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