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은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불거진 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의 접속을 차단하겠다고 7일 밝혔다.
대검은 이날 "생성형 AI 서비스 관련 업무 보안 문제를 검토했다"며 "오전 8시부터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 등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잠정적으로 인터넷망에서 딥시크에 접속할 수 없도록 차단 조치했다"고 했다.
이어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도 개인정보 유출 등을 이유로 딥시크 접근을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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