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2018년까지 KIA 1군과 2군 포수 파트를 담당한 타케시 코치는 2023년 11월 인스트럭터로 재합류한 뒤 지난 시즌 1군 배터리 코치로 통합 우승에 힘을 보탰다.
기존 1군 배터리 코치였던 스즈키 후미히로 코치를 2군으로 옮겨 1군과 2군 포수 파트를 모두 일본인 코치에게 맡긴 것이다.
일본인 배터리 코치의 수요가 더욱 늘어날 거라는 전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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