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일본산 철강 공세 국내 압박…반덤핑 충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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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본산 철강 공세 국내 압박…반덤핑 충돌 우려

지난해 말 국내 후판 평균 가격은 1톤당 90만원 수준이었지만, 중국산 후판은 약 75만원에 수입되면서 가격 차이가 17%가량 벌어졌다.

이에 현대제철은 지난해 7월 중국산 후판에 대해 반덤핑 제소를 제기한 바 있다.

한 철강업계 관계자는 “철강 산업은 국가 경제의 근간이며, 철강업이 흔들리면 조선·자동차 등 연관 산업도 타격을 입는다”며 “멕시코, 인도, 베트남 등 주요국이 중국산 철강에 관세를 부과하는 상황에서 한국도 신속히 대응하지 않으면, 저가 제품이 국내 시장으로 대거 유입돼 업계 전반이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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