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균 퀀텀벤처스코리아 대표가 제16대 벤처캐피탈협회 회장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임기는 2년이며, 김 후보는 이날 벤처캐피탈협회 최초로 경선을 거쳐 최종 후보가 됐다.
1972년생인 김 후보는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LG벤처투자(현 LB인베스트먼트)와 IDG벤처스코리아 한화인베스트먼트, 센트럴투자파트너스 등을 거쳐 2017년 퀀텀벤처스코리아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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