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는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전년 대비 20% 성장한 624억9200만원을 기록해 회사 설립 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19억6700만원으로 수익성을 개선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
라온시큐어는 지난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ID, 화이트햇 컨설팅 등 서비스 및 플랫폼 분야의 고른 성장과 해외 국가 디지털 ID 구축, 일본 구독형 생체인증 서비스 사업의 확대를 통한 해외 매출 증대가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라온시큐어는 흑자 전환에 힘입어 올해도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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