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하동 청년(마을)협력가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청년(마을)협력가 10명을 비롯한 파견 마을 이장,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브리핑, 2025년 사업 운영계획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하동군은 인구소멸과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에 활력을 높이고자 2023년부터 청년(마을)협력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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