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사들이 연초부터 세계 선박 발주의 절반 이상을 수주하며 지난해 7월 이후 첫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7일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월 세계 선박 수주 물량은 146만CGT(표준선 환산톤수)로 전년 동기(559만CGT) 대비 73.9% 감소했다.
이중 한국 조선사는 지난달 90만CGT(13척)를 수주해 점유율 62%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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