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한국대중음악상'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 부문별 후보가 지난 6일 공개된 가운데, 이승윤은 종합분야인 '올해의 음악인' 부문을 비롯해, 장르분야에서 정규 3집 '역성'으로 '최우수 록 음반' 부문, 동명의 타이틀곡 '역성'으로 '최우수 록 노래' 부문, 수록곡 '폭포'로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의 후보에 선정됐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는 "이승윤의 지난 행보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진정성을 선보인 쇼케이스였다면, 이번 작품은 그가 록 뮤지션으로서 가진 뜨거운 열망을 가감 없이 증명한 메인 스테이지"라며 "얼터너티브록, 팝록, 댄스록, 펑크록 등등 다양한 스타일이 멋들어지게 넘실댄다.콘셉트로 보나 사운드로 보나 가히 완벽한 앨범"이라고 '역성'을 최우수 록 음반 부문 후보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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