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옥션은 오는 18일 오후 4시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제182회 미술품 경매'를 열고 김정호의 목판 지도인 '대동여지도' 신유본 등 총 130점, 64억원(낮은 추정가) 상당 미술품을 경매한다.
이번 경매에는 완질에 가까운 고산자(古山子) 김정호의 목판 지도 '대동여지도' 신유본 등 희소성 높은 고미술품이 눈에 띈다.
이외에도 1988년 한국작가 최초로 베네치아 비엔날레 본 전시에 초대받은 김관수의 무제(2000만~5000만원)작품이 메이저 경매에 처음으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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