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배성재(47)와 SBS 아나운서 김다영(33)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김다영, 배성재는 같은 한양대 출신이자 S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다.
배성재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 캐스터를 맡고 있으며, 김다영은 FC아나콘다 선수로 활약하다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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