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문단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고, 민원 처리 및 정책 개선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2017년 전국 최초로 시민권익담당관을 신설한 이후, 지속적으로 민원 해결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으며, 올해 1월에는 현장민원담당관을 신설해 민원처리 체계를 시민 중심으로 재편성했다.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이번 민원해소자문단 구성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밀접하게 소통하고 민원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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