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명 성착취 '목사방' 총책 얼굴·이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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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명 성착취 '목사방' 총책 얼굴·이름 공개된다

법원이 역대 최대 규모의 텔레그램 성착취방 ‘목사방’ 총책의 신상공개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경찰이 총책의 신상정보를 공개할 수 있게 됐다.

텔레그램을 이용해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사이버성폭력 범죄집단 자칭 ‘자경단’의 총책 A씨가 지난 24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동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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