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부경보건고등학교와 병설 부경중학교는 12일 오전 사하구 은항교회에서 늦깎이 학생 4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졸업식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졸업하는 학생의 연령은 6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하다.
중학교 졸업생 197명은 부경중에서, 고등학교 졸업생 215명은 부경보건고에서 2년 동안 각각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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