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 차단 확산...'키보드 입력 패턴'도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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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차단 확산...'키보드 입력 패턴'도 수집

챗GPT나 다른 생성형 인공지능과 달리 딥시크(Deepseek) 측이 과도하게 개인정보를 수집한다는 우려가 큰 가운데, 정부 기관과 주요 기업이 딥시크 차단에 나섰다.

국방부는 정보 유출 등 기술적 우려가 다수 제기된다는 이유로 전날부터 군 업무용 인터넷 PC에 한해 딥시크 접속을 차단했다.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딥시크가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하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이용자의 키보드 입력패턴의 경우 민감정보에 해당할 수 있다"며 "중국에 보관된 이용자의 정보를 중국 정부가 원할 때 언제든 접근할 수 있다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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