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M&A뿐만 아니라 중소형 규모의 거래가 두드러지면서 잠재력을 가진 중소 바이오 기업이 주목받을 것이란 분석이다.
보고서는 “컨퍼런스에서는 대형 M&A뿐만 아니라 중소형 규모의 거래도 강조됐다”며 “바이오·헬스케어의 혁신과 성장에 중소형 거래가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남승수 삼일PwC 바이오·헬스케어 전문팀 파트너는 “이번 JPM 컨퍼런스 중 한국바이오협회가 주관한 글로벌 기업공개(IR)와 코리아 나이트 리셉션이 성황리에 진행되어 글로벌 시장 내 한국 바이오·헬스케어의 위상이 빠르게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며 “M&A 관점에서 잠재력을 가진 한국 바이오·헬스케어 회사들이 올해 상당한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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