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주민을 주변 아랍국으로 이주시키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구상으로 이집트와 요르단에 비상이 걸렸다.
영국 런던 소재 뉴스매체 뉴아랍은 이집트 당국 소식통을 인용, 엘시시 대통령이 18일 미국 워싱턴DC를 찾아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트럼프 대통령의 가자 구상이 이집트와 요르단 정권에 최악의 악몽이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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