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겸 가수 제이민이 데뷔 18년 만의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제이민은 지난 2~3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Just J-Min : 제이민 첫 번째 콘서트 [젤리들에게]'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특별한 순간을 만들었다.
특히 제이민은 이번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담은 편지를 낭독해 감동을 안겼으며, "가수 활동을 하면서 우연처럼 찾아온 뮤지컬은 내게 정말 소중하고 큰 존재가 됐다.내가 정말 사랑하는 이 일을 오래도록 하고 싶다"며 음악과 무대에 대한 열정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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