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직접 안전한 마을 만든다'…울주군, 4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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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직접 안전한 마을 만든다'…울주군, 4천만원 지원

울산시 울주군은 주민들이 직접 지역특성에 맞는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지역특성형 안전마을 만들기사업'은 주민들이 마을 내 안전 위해 요소를 살펴 문제점을 진단하는 등 안전 활동에 참여하면서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마을은 주민과 주민자치위원회, 자생단체 등으로 협의회를 구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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