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이동노동자 쉼터 대덕동→읍내동 이전…접근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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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이동노동자 쉼터 대덕동→읍내동 이전…접근성 높인다

충남 당진시는 대덕동에 있던 이동노동자 쉼터를 읍내동으로 이전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쉼터가 유동 인구가 적은 곳에 있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이동노동자들의 의견에 따른 것이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배달·대리운전·택배 기사 등이 업무 중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혹서기·혹한기 물품 등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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