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년 동안 미성년자 159명 등 남녀 234명 성착취 혐의를 받는 역대 최대 규모의 텔레그램 '목사방' 총책의 신상공개가 가능해졌다.
앞서 지난달 22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청소년성보호법상 강간 등 19개 혐의를 받는 김씨에 대한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을 고려해 이름, 얼굴 등을 공개하기로 했다.
김씨는 지난달 23일 신상정보 공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고, 본안소송인 신상정보 공개 처분 취소 청구 행정소송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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