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봉투 안 몸통…끔찍한 현장에 형사들도 경악 (용감한 형사들)
7일 오후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 21회에서는 성동경찰서 서울숲지구대 현기석 경감, 강북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박현기 경위가 출연해 성동구 하수처리장 토막 살인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
현장에 출동한 형사들 눈 앞에 펼쳐진 거대한 쓰레기봉투 속에는 머리, 양손, 양 발이 모두 없는 몸통만 남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다.
희귀한 혈액형을 가진 여성 이었음에도 수사팀은 실종 신고된 가출자 명단에서 시신의 신원을 확인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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