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 감독은 2020/21시즌 스포르팅을 20년 만에 리그 우승으로 이끌면서 올해의 사령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동안의 손실을 메우고 과도한 지출을 막는 차원에서 아모림 감독에게는 이전만큼의 지원이 없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이어 "아모림 감독은 맨유 사령탑 부임 당시 팀의 재정 문제를 완전히 알지 못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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