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업가치제고(밸류업) 계획을 발표한 금융지주들이 ‘역대급 실적’을 바탕으로 ‘역대급 주주환원’에 나서면서 밸류업 실현에 속도를 내면서다.
지난해 전년 대비 3.4% 증가한 4조 5175억원 순이익을 달성한 신한금융도 역대급 주주환원 계획을 내놓았다.
하나금융은 지난해 연간 주당배당금은 3600원으로 전년 3400원보다 5.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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