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백씨는 지난해 7월 서울 은평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장식용’으로 허가받은 102cm 길이의 일본도로 이웃 주민 김모(43)씨를 10여 차례 공격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백씨가 피해자를 중국 스파이로 오인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고 있다.
그는 범행 후 집으로 달아났다가 1시간 뒤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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