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케 듀오 재결합? ‘Here We Go’ 기자 컨펌...그럴 일 없다! “뮌헨 생활 매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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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케 듀오 재결합? ‘Here We Go’ 기자 컨펌...그럴 일 없다! “뮌헨 생활 매우 만족”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7일(한국시간) “케인은 현재로서는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계획이 없다.클럽에서 매우 만족하고 있다.바이아웃 조항은 2026년 1월에 유효하며 6,500만 유로(980억)다.프리미어리그 클럽은 이를 알고 있으며 지금까지 접촉한 적은 없다.토트넘 훗스퍼도 동등한 권리를 갖고 있고, 케인은 최종 결정권자다”라고 보도했다.

‘빌트’에서 활동하는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지난 5일 “케인이 2023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합류하면서 그의 계약서에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됐다.2025년 여름 이적에 대비했던 바이아웃 조항은 이미 만료됐다.유효 기간은 1월까지였고, 이적료는 8,000만 유로(1,200억)였다.2026년 여름에 이적하는 경우에는 바이아웃 조항이 2026년 1월에 유효하다.6,500만 유로(980억)로 이적료는 떨어진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듀오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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