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6관왕 출신' 장유빈, LIV 골프 데뷔전 첫날 1언더파 공동4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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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6관왕 출신' 장유빈, LIV 골프 데뷔전 첫날 1언더파 공동40위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사상 최초로 6관왕을 차지했던 장유빈이 LIV 골프 데뷔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장유빈으로선 음악이 울려 퍼지고, 샷건 방식으로 치러지는 다소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하는 숙제를 확인했다.

앤서니 김(미국)은 장유빈과 같은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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