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쇼트트랙 김길리, 빙속 전설 이승훈 넘어 최다관왕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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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쇼트트랙 김길리, 빙속 전설 이승훈 넘어 최다관왕 오를까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성남시청)가 스피드 스케이팅의 살아있는 전설 이승훈(알펜시아)을 넘어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관왕에 도전한다.

김길리는 7일부터 펼쳐지는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5개 종목에 출전해 전관왕을 노린다.

동계 아시안게임 단일대회에서 5개 금메달을 딴 한국 선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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